스웨덴에서 온 핸드메이드 가죽장갑 HESTRA(헤스트라)
가을 너무 예쁘죠? 오늘 비가 와서 단풍놀이도 막바지에 이른 것 같아요.저는 자전거 타는 여자예요.요즘같이 아름다운 가을날에는 페달을 더 많이 밟곤 해요. 페달을 달려 자전거를 탈 때마다 손이 차가워지는 계절...
클래식한 매력이 있는 hand made 양가죽 장갑을 소개합니다.
브랜드를 먼저 소개해드리자면 HESTRA(헤스트라) 스웨덴에서 온 핸드메이드 가죽장갑입니다스키어들한테는 이미 유명한 브랜드고 저도 아이들 아웃도어 글러브 찾다가 발견했어요.헤스트라는 4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장인정신의 터전인 가족기업이기도 합니다.할아버지 때부터 만들어온 집안의 전통을 이어가는 기업입니다.
저는 첫 서리가 오면 장갑을 꺼내는 편이에요.몇 가지 가지고 있는 것도 있는데요.가죽 소재의 제품은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하나 가지고 있으면 해마다 멋스러워지는 장점도 있어요.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서 코트나 자켓이랑 더 잘 어울리긴 하더라고요습관처럼 찍는 디테일을 공유합시다안쪽에 라벨 사이즈니트장갑 위에 양가죽!
특히 손목 부분이 니트로 길게 되어있어서 따뜻함이 두 배였거든요!!
제작 과정이나 사이즈를 선택하는 방법은, 영상으로 홈 페이지에 자세하게 표시됩니다.저는 사이즈 고를 때 좀 애매했는데
한 치수 크게 주문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물론 좋은 가죽이기도 하고 부드럽기도 하지만 첫벌에는 타이트함이 느껴집니다.
+ 좋은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계절..
핸드메이드 가죽제품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손바닥 컷!!! 갑자기 궁금한 장갑 안의 품질...!! 뒤집어보니.. 그나마 예쁘네요.뒤집어 보면 이런 느낌~
늦가을이에요. 입동도 지나고 서리도 내리고... 오늘 비까지 오고 너무 추워졌어요.따뜻한 겨울나기 좋은 아이템으로 헤스트라양가죽 어떠세요?!
마지막으로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물론 사이즈에 대해서는 고민을 좀 해볼만 합니다.애매하다 싶으면 한치수 크게 주문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특히 제가 사용하는 진 헤어쉽의 양가죽 코르크의 경우는 안감이 니트이면서 그 위에 가죽을 덧댄 디자인이라서 한 사이즈 크게 주문하시면 처음부터 편안하게 애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더 예뻐지는 가죽제품이니 참고해주세요.
HESTRA 공식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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