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찬송406 고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찬송182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왕상 19:15~18 엘리야의 번아웃(burn out)과 하나님의 처방/찬송337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너의 길을 돌아 광야를 통해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고, 16 너는 또한 너의 아들 예후에 기름을 뿌려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며, 또한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뿌려 너를 대신하여 예언자가 될 것이며, 또한 너의 아들 예후 7 하레사엘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서 기름을 뿌려 너를 대신하여 예언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모두 다 피하게 될 것이다

생각에 살아보고 번아웃(burn out)을 경험해요. 이런 번아웃들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했던 사람들, 열심히 사는 이들에게 더 많이 찾아옵니다. 여기저기 일을 해보고 궁리를 했지만 결국 뜻대로 되지 않는, 피곤, 거친 절망감, 우울에 빠지는 거죠. 그럼 번아웃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뚝심에 사역을 참는 번아웃이 된 성경 인물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를 두고 무슨 말씀을 하실지, 왜 그를 치료하고 살리실지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교 요약의 예언자 엘리야 하면 떠오르는 사건이 있어요. 바로 가르멜 산에서 바알과 아셀라의 거짓 예언자 850명과 대결한 일이에요. 엘리야는 신의 놀라운 표적으로 그들과의 대결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것이 아니라 죽은 사람을 살리고 수많은 기적을 경험한 사람이 바로 엘리야입니다. 그런데 능력의 예언자에게도 절망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가르멜 산에서 큰 승리를 거둔 후 이제벨의 협박을 듣게 되었을 때, 엘리야는 갑자기 두려움을 느껴 도망칩니다. 홀로 광야에 들어가 로뎀넘에 이르러 신에게 자신의 목숨을 거두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무엇이 엘리야를 처절한 실패와 좌절, 우울감에 빠지게 했을까요? 오히려 죽음을 달라는데 무엇이 그를 나약하게 했을까요?엘리야는 '가르멜 산의 기적'과 함께 3년간 가뭄이 든 이곳에서 폭우를 뿌리는 기적을 보여줌으로써 아합과 이세벨이 항복하고 하느님 앞에 회개한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이 놀라운 기적 하나면 모두가 신을 인정할 줄 알았다는 거겠죠.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위협하며 그의 목을 조르는 세력에 두려움이 밀려왔고, 극심한 절망감과 우울 속에서 차라리 나를 죽여 달라고 신에게 탄원하고 있었습니다.하나님은 천사를 보내 에리야를 위로했어요. 과자와 물을 먹여서 그를 호렙 산에 이르게 했어요. 그리고 하느님은 엘리야에게 당신이 왜 여기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엘리야는, 원통속에서 신에 대한 자신의 특별한 마음을 반복해, 「나 혼자만 남았다, 나 혼자 이 일을 견디고 있다」라고 토로합니다. 하느님은 나만 혼자 남았다며 절망하는 엘리야에게 아직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7천명이 있다는 것을, 엘리야 혼자가 아닌 것을 말했습니다. 홀로 짐을 지면서 자신의 힘과 의지로 있다는 생각을 깨닫고, 자신의 여호와의 의지와 뜻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려줍니다.또 하느님은 엘리야에게 사람을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하사하지 못하면 예후가, 예후를 못하면 엘리사가 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예언자로서의 엘리어가 해야 할 본연의 임무이기도 했습니다. 왕을 세우고 예언자를 세우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더 이상 기적에만 의존하거나 큰일을 한다고 거기에 얽매이지 말고 본래의 임무로 돌아가 그 일을 충실히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번아웃된 엘리야는 안타깝게도 하느님의 처방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어요. 그는 화차를 타고 어디론가 사라졌지만, 마지막까지 기적과 함께 있었지만, 결코 평범한 일상과 소명에 만족할 수 없을 것 같은 인간으로 기적과 함께 사라지고 말았습니다.하느님은 농락당한 우리에게 결코 혼자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에 대한 의지와 의미에서 실현되고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사람을 세워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고 제게 주신 본래의 사명으로 돌아가십시오. 이게 바로 번아웃된 저희에게 주시는 주님의 처방입니다.

나눔1. 맡겨진 일을 견디고 또 신앙생활을 하면서 번아웃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2. 번아웃에 대한 신의 처방이 어떤 면에서 위로가 됩니까? 그 적용을 어렵게 하는 요인은 무엇입니까?

마무리 기도님, 오늘 지친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깨닫고 기억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결코 나 혼자 겪는 일이 아님을, 혼자 감당할 수 없음을 깨닫고 사람을 세워 함께 일하며 일상에 주신 본래의 사명을 소중히 누리며 살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살아 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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