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숙박 다락 전주게스트하우스에서 정겨운하루
전주 게스트하우스에서의 그리운 하루, 오랜만에 전주한옥마을에서의 여행 같은 하루를 묵고 돌아왔습니다.아늑한 분위기와 새소리가 정말 힐링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의 숙박시설 다락은 경기전과 매우 근접하여 위치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전동성당은 지금도 공사중이라 아쉽지만 주변의 다양한 먹거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숙박 다락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57-6(풍남동3가 87) 예약 및 문의 : 010-8774-163 입실 PM03:00시 퇴실 AM11:00시 참고사항 : 건물전체 금연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57-6내내 봄날 같았는데 갑자기 비가와 흐린 날씨에 우산을 들고 다니기가 좀 귀찮긴 했지만 한옥 숙소가 오랜만이라 무척 설레기도 했는데요. 평일이긴 했지만 이렇게 한산했던 적이 있었나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습니다.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져 있는 경기전이 바로 옆에 있어 산책하기 좋고 육전과 닭꼬치 등 전주한옥마을의 음식을 간식으로 접하기에도 좋았습니다.주차는 한국 전통 문화 전당으로 했는데요.다락방 전주 게스트하우스까지 걸어서 약 13분정도 걸리거든요.전에는 구글 지도를 통해 길을 찾았는데.. 네이버에서 목적지 검색 후 플레이스에서 길안내를 클릭하면 실시간으로 위치까지 파악해주니 망설임 없이 한번에 갈 수 있어 편했습니다.
체크인은 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입실과 퇴실을 했는데 요즘 같은 때 오히려 편하게 느껴지네요.끼이익! 낡은 나무 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숙소를 돌기 시작했어요.만약을 위해 예약한 번호로 전화를 걸면 도착했냐고, 편하게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알려달라고 하셨습니다.특별히 문제점은 없었지만 친절하게 대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근처에 전주 게스트하우스나 숙소가 많았는데곳곳에 숨어있는 식당들도 많아 근처를 거닐며 한옥의 멋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여행 온 기분으로 가득했습니다.오래된 나무집 같다고 하던 꼬맹이는 한옥에서 자는 게 기대된다고 하더라고요바닥에 걸터앉아서 믹스커피 한잔 드셔도 되고 조용한 가운데 새소리가 정말 잘 들려요.본격적으로 맛보기 전에 최대한 짐을 덜기 위해서 객실에 들어갔는데요.뭔가 한옥집이 주는 조용함과 한없이 게으르고 싶은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멋이 좋았습니다.
요즘 윤스테이를 정말 즐기는데 볼 때마다 한국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숙소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실제로 한옥은 장지문 하나로 외부와 연결되어 외풍이 있습니다.근데 바닥은 뜨거운 온돌이라 노천탕 같은 매력이 있다고나 할까.
요즘 캠핑을 즐기니까 이제 텐트 안에서 자는 것도 익숙해져서 이 정도는 안 됐다고 하네요아이는 자면서 이불을 차버려요.전주한옥마을 숙소 지붕 뒤쪽 중에서도 2인 객실을 별하를 이용했습니다.미니멀리즘인데 있는 게 다 있는 느낌이었어요호기심에 둘 다 사다리를 타고 다락방을 바라보기도 했지만, 완전히 올라가는 건 무서워서 보고만 있었어요.철보 이명
그 안에서 조명까지 은은하게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간접 조명이 벽 쪽에도 있기 때문에 무섭지 않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휴지통은 넉넉하고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해 주고 작지만 헤어 드라이어도 있었습니다.IPTV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거든요.비가 와서 깜깜해지면 숙소에 머물고 있었습니다.가기 전에는 어떻게든 먹어야지 계획은 항상 방대하지만 이것저것 간식을 먹고 나니 금방 배가 불러졌습니다.이불이 정말 따뜻했던 게 마음에 드는데베개도 높지 않고 적당해서 좋았어요.밑을 까는 토퍼도 푹신푹신해도 잘리지 않아서 뭔가 이불에서 나오기 싫은 기분
저는 한옥 숙소에 가면 누워서 바라보는 천장의 서까래가 너무 예뻐 보이지 않았어요.방마다 열쇠가 있기 때문에 짐을 방안에 두고 외출하실 때는 이렇게 열쇠로 잠그고 나가시면 됩니다.원래는 오랜만에 오목대까지 오르려 했으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포기했지만 다음 날 경기전 어진박물관에도 들러 한 바퀴 돌면서 나름대로 운동량이 있는지 종아리가 잠시 아팠다고 한다.그리고 어느 쪽으로 가든 QR 코드와 출입 방명록은 기록해야 합니다.저도 전주한옥마을 숙박업소 다락방에 오자마자 시간과 정보를 작성했습니다.곳곳에 손 소독제도 놓여져 있어 필요에 따라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작은 테이블을 한쪽으로 차려놓고 요긴하게 사용하기도 했는데요.한쪽 끝에 정수기와 주전자, 종이컵과 전자레인지까지 준비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지내셨을 것입니다.제가 좋아하는 요나커피도 있습니다내부가 약간 미로처럼 되어 있어 벽면에 붙어있는 지도를 참고하시면서 예약한 객실을 찾으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채널 결정권은 아이만 보면 기다려지는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화장실 양쪽 문과 고리 사이에 옷걸이가 있어 구김이 가지 않도록 깔끔하게 걸어두기 좋았습니다.
이름처럼 다락이 있는 구조의 전주 게스트하우스는 많지 않을 텐데요.독특하기도 하고 재밌는 요소이기도 했던 것 같아요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의 대상이 되거나 짐을 놓아 둘 수 있는 공간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