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팔레트 타운 관람차 프랑프랑 남코 오락실 비너스 포트 분수 광장

 오다이바 팔레트 타운 관람차 프랑프랑 남코 오락실 비너스 포트 분수 광장 팔레트 타운 관람차 :: 1 Chome-3-10 Aomi, Koto City, Tokyo 135-0064 일본 프랑프랑 :: 3F, 강동구 아오미 1가 3-15 복싱 헬스장, Tokyo 135-0064 일본 게임장




오다이바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은 것은 아오미역에서 지켜보고 카메라를 누르던 '팔레트 타운 관람차'에요.타지는 않았지만 그 밑에는 가보고 싶어서 팔레트 타운 안내도를 보고 먼저 관람차를 향해 무브 무브!




워, 멀리서 봐도 예쁜 애는 가까이 봐도 예쁘네요 푸른 하늘에 아주 예쁜 컬러를 입은 캡슐이 가득 머리 위로 들어갑니다빨간색도 예쁘고 오렌지도 예쁘고 노란색도 예쁘고 레몬색도 예쁘고 연두색과 민트색도 어쩜 저렇게 예쁘게 했는지 컬러풀하네!





주황색과 노란색 사이에는 투명 캡슐이 있는 것 같습니다!저 안에서 정상을 맞이하면 짜릿할 것 같아.





어차피 시간도 많겠지. 저는 꽤 벽에 기대어 캡슐을 타고 날아가는 사람들과 안녕도 하고 팔레트타운의 관람차를 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관람차 밑에는 아사쿠사보다 더 많은 외국인들이 보였습니다.오다이바도 서양인들이 많이 가는 도쿄의 관광지 같았습니다.




1 Chome - 3 - 10 Aomi , Koto City , Tokyo 135 - 0064 일본




관람차에서 나와서 비너스포트라는 쇼핑몰에 가려는데 밑에서 우와 아이들이 타는 트램펄린과 에어슬라이드가 쾅!!!!
아, 나도 잘 타는데 ㅋㅋㅋ 성인용이면? 줄 서서 탈 뻔했네요!




얼마전 앞집 친구 챙스를 다녀왔던 하남스포츠몬스터가 생각나네요.고시국만 조금 안정되면 평일에 연차휴가를 써서 인적이 드문 틈을 이용해서 스포츠몬스터에서 놀다오고싶다ㅋㅋㅋ


사진은 갑자기 비너스포트 안에 들어온 사진! 비너스포트 3층에 들어가니까 엄청난 아울렛이 눈앞에 펼쳐졌어요.옷 걸어놓고 팔자! 순간 한국 아웃렛 안으로 들어온 것 같아?
정말 우리나라와 다를 게 없어서 이 분위기에서 탈피하려고 안쪽 끝까지 걸어가니 파란 하늘이 보이네요.마카오 베네시안호텔의 가짜같은 느낌이 들었어 ㅋㅋㅋ


그곳에서 마주보고 있는 가게 안은 '프랑프랑' 가게였는데, 너무 좋은 향기가 나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패브릭 미스트와 캔들향과 화이트 머스크 향수 젤이 너무 갖고 싶을 정도였는데 무게가 정말 상당해.
숙소에 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계속 가지고 다닐 자신이 없어서 패스하고 이번에는 키친 코너에 가봤습니다!





주방 코너로 들어가자마자...저 파스텔톤의 핫 플레이트가 너무 매력적!!! 나중에 토스트기랑 세트를 사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쁘다 예쁘다
조셉조셉 접이식 도마는 보자마자 엥?? 가벼운데?그럼 이건 사야겠다!! 하지만 너무 한국에서 사는거랑 다를게 없는 금액ㅋㅋㅋ 그냥 한국에서 주문하면 돼요....





그리고 또 마음에 들었던 거는 하늘색, 민트색, 분홍색 바다표범 모양의 접시였어요샐러드나 콜드 파스타 등을 넣어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저것도 안사왔는데 시간을 돌려놓으면 저 판은 꼭 사올꺼에요




프랑프랑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 다른 곳을 좀 둘러볼까?하면서 내려왔는데 오오남코 오락실이 요기인이네
1일 1오락실을 하지않으면 오락실 덕후가 아니라구!!!!!!!!!!!!사실 낮에는 타이토 스테이션에서 잠깐 시간을 보냈지만 타이토는 타이토고 남코는 남코니까 여기도 한번 들러봤어요





대신 뽑지는 않았어 ㅎㅎ 이미 원더우먼 언니를 품에 안고 있어서 구경만 했지 만 그 국밥은 탐냈어요.... 어렸을 때 슈퍼 패미컴에서 슈퍼 마리오 열심히 했는데 국밥 정도는 무난하게 깨뜨렸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워!
제주도 크고 퀄리티 좋아서 갖고 싶었는데 저거 뽑으려면 정말 몇 만원 기본이 망가질 것 같아요ㅎㅎㅎ 확실히 발길을 돌렸어요!



대신 국밥은 참았으니까 농구는 참아야지!!
지금은 어깨가 아파서 자주 안하는데(검도장에서 같이 운동하는 쪽은 회전근육을 다쳤나봐ㅠㅠㅠㅠ 그때 당시는 어깨가 뻐근해서 오락실에 갔더니 농구를 하더라구요. 가방을 잠시 내려놓고 농구 한번!!!!!!!!!!!!!!!!!
140점? 그 정도는 깨고도 남는 후후후 하면서 도전했는데 결과는 비참하게 103점 실화인가?




그래도 재밌게 농구게임을 했다는 거에 의의를 두어서 140점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비너스 포트로 꼭! 보고 가야 될 비너스 분수를 찾으러 갔어요



비너스 포트에서 제일 큰 광장이래! 중앙에 있다고! 찾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 정말 여기 한참 찾았어요그래도 나는 길을 잘 찾는 편인데, 인간 내비게이션인데 잠시 망설였던 규ㅠㅠㅠㅠㅠㅠTTㅠㅠㅠㅠ
그렇게 분수 광장을 열심히 찾아왔는데 저에게는 비너스포트 비너스 분수가 약간 왕십리 엔터식스처럼 느껴졌습니다.두둥- 거기다 대학생때 왕십리 엔터식스 처음생겨서 바로 놀러가서 멋있어~ 라고 생각했던것보다 감흥이 없었어ㅋㅋㅋ

근데 이거 찾으려고 망설였지만, 사진은 찍자! 하면서 열심히 찍은걸 보니 저는 2019년에도 블로거로서 열심히 살았네요.
다음 포스팅은 비너스포트에서 구경했던 다른 매장도 보여드릴 용페파라다.이스와 제가 본 빌리지 뱅가드 매장 중 제로가 크고 아이템이 많았던 빌리지 뱅가드 비너스포트점 그리고 키디랜드입니다!

1 - chōme - 3 - 15 Aomi , Koto City , Tokyo 135 - 0064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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