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원 (구) 김지은) in OCN 드라마 나쁜놈들 (2014)_그녀에게 있어 서툰 연기란?
◈ 강예원 (구) in O 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2014)_그녀에게 있어서 서투른 연기란?
강예원(김지은)은 사람들이 다 아는 배우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강예원이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하진 않잖아요. 오히려 더 서투른 연기를 먼저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상당히 서투른 연기는 아니지만, 매우 서투른 연기 같다고 해야 할까요.강예원 1980.3.15 (나보다 나이가 많다는 걸 처음 알았다) 서현고-한양대성악과 (처음 알았다) 천주교-젬마 (처음 알았다) 개인적으로 강예원은 현대-코미디에 특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성이나 표현력이 상관없는 분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진지한 장르에서 강예원을 주연급 캐스팅한다는 것은 실패할 확률에 대한 고정비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래서인지 실제로 2010년대 이후에 나온 영화에는 코미디가 많아요. [헬로 고스트] (2010) [점쟁이들](2012), [조선미녀삼총사] (2013), [내 연애의 기억](2013), [연애의 맛] (2015), [비정규직 특수요원] (2016) 등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점은 코미디가 대중성을 획득하기보다 어려운 장르라는 거예요. 바꾸어 말하면, 잘 만들지 않는 한 절망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코미디도 대부분 폭망했고, 주연급으로 나온 진지한 영화들은 역시 거의 폭망. 그래서 마치 도매급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같아요.폭망한 영화들 = 강예원 출연 = 강예원발 연기인식이 자연스럽게 형성 강예원은 드라마 [나쁜놈들]에서 조연이면서 메인인 유미연 경감역을 맡습니다. 여배우 중에 가장 많이 등장합니다. 민폐라고까지는 할 수 없는데, 뭔가 발연적이고 배역 특성 때문에 짜증을 일으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아, 연기, 왜?'라고 생각했는데 검색을 해보니까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을 하더라고요. 냉정하게 보면, <연기를 잘한다고는 말할 수 없다.하지만 이상하게 보면서 왠지 아래인것 같았습니다.진짜 경찰을 캐스팅하면 그럴 수도 있지.절대로 빈정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아마 강예원이라는 배우에 대해 뭔가 연민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위에서 말한 역할과 비중만큼 적합한 영화가 그래도 한번 대박을 터뜨렸으면 하는 마음인 것 같아요.뒤로 갈수록 부드러워지는데 그래서 뒤로 갈수록 예뻐보이는 게 머리 스타일도 잘 어울려.
험상궂은 표정 갑
최근 검색 중에 반전이 하나 나왔는데 2015년 3월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나오면서 나쁜 놈들의 연기력에 대해 등장부터 대단하다고 했다. 캐릭터 상황설명이 전혀 안 됐으니 연기도 당연히 뛰어났다. 작가 때문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원본 https://tv.naver.com/v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정말 본인 연기였는데 2021.03.12 #강예원 #여자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