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 이불세트 겨울에는 바자르 따뜻한 이불을 덮읍시다

 

극세사 이불세트 겨울에는 바자르 따뜻한 이불을 덮읍시다


문사진기린아


벌써 신혼 3년차

신혼생활을 시작했을 때와 비교하면 어딘지 모르게 인테리어가 조금씩 달라지긴 했지만 역시 수납 부족으로 미니멀을 구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무난하게 그레이&네이비 등 눈에 띄지 않는 것 위주로 넣기도 했는데요.요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화려한 침구가 눈에 띄었어요.아무래도 화이트 컬러는 관리할 자신이 없었고, 인테리어 관련 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화려하고 감성적인 침구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침실 전후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침실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칙칙한 느낌의 침실이 밝아졌습니다. ♥
내 평생 이렇게 화려한 침구는 처음이래.침구 하나 바꾸기로 침실 전체 분위기가 바뀌었을 뿐 아니라 침실에 머물고 싶어졌죠.
머리맡에 포인트로 걸어둔 패브릭 포스터도 정리하고 얼마 안 되어 올 겨울을 맞이해서 귀여운 장식을 하나 달았습니다.

바자르 로즈리 무명 양면 극세사 겨울이불 베개 세트 Q 사이즈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 겨울 필수 아이템은 극세사 이불 세트입니다침실 분위기 바꾸기 전에 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추위를 정말 많이 타서 9월 말? 10월 초? 극세사 이불로 교체한 지 꽤 된 것 같아요:)
이불만 바꾼 게 아니고온수 매트도 붙어 자는 최근. 또 취침 전에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볼 땐, 보라를개(는 거죠.
손발이 차갑고 찬바람만 맞으면 바로 몸이 망가지는 스타일이라 추위에 민감하다.그래서 한여름에도 반드시 이불을 덮고 자지 않으면 안 되고겨울은 말할 것 없이 극세사 이불 세트!!

이번에 고른 겨울용 침구도 극세사 이불세트고 신혼침대가 퀸사이즈라 Q세트로 주문했는데요.
바자르 로즈리 면 양면 극세사 침구 세트는 SSQ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Q 사이즈의 경우 차렵이불과 베개 커버 2장이 세트입니다.

이국적이면서 세련된 플라워패턴, 산뜻한 오렌지색과 그린컬러가 어우러져 침실전체를 밝게 할만큼 화려합니다:)

잔잔한 극세사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계속 찾았는데순면 100%자연유래 소재목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형광 증백 처리하지 않은 순면 목화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잘 수 있어요.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이불 속에서 누웠을 때의 따뜻한 보온성까지 책임지는 감성침구! 바자르 이불 세트로 더 빨리 바꿀걸 싶을 정도로 예쁘고 사진도 잘 나오고.그래서 앞으로 인테리어 사진을 오늘 집 같은 어플에 올려볼까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어요 ♥

화려하고 포근한 마이크로 화이버 이불 세트.
저는 애완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이불을 살 때도 세탁 부분에 매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침대까지 깡충깡충 뛰어오니까 새는 잘 때도 꼭 옆에 와서 자고 털 손질&빨래를 잘 해야 돼요.
바자르 로즈리 면 양면 극세사 침구 세트는 먼지가 적고, 세탁 후 변형이 거의 없습니다.복원력이 뛰어나 세탁관리 부분이 편하다는 점.
저희 집에서는 매트리스 커버를 씌우고 그 위에 온수 매트, 패드를 차례로 올려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바자르에서는 패드는 추가 주문하지 않았습니다만.패드까지 갖추고 싶다면 추가 옵션에서 선택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보면 볼수록 예쁜 플라워패턴. 새 이불로 바꾼걸 눈치챘는지 서서히 올라가는 귀여운 앙팡이♥오늘 하루종일 이불위에서 꿀잠잤어-
고양이도 추위에 약해서 바닥은 절대로 눕지 않고, 쌀쌀해져서 이불에 기어들어 가곤 했습니다만, 오늘은 푹신한 바자르 침구 위에서 계속 자고 있었습니다.
자연그대로의 원단을 사용하여 살짝 아이보리색상을 띄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아주 작은 검은 반점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그건 목화씨로 잘못만든게 아니고 정상이라고 합니다:)

극세사 이불 세트를 하나 바꾼다면 집 전체의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다는 욕심도 쓰고.이사하기 전까지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사랑하고 주지 않으면 ♥
" 어려서부터 인테리어가 좋아하고, 혼자 있을 때도 장난감을 팔고 가구를 찾아 인테리어 관련 프로그램을 보다가 갑자기 청소하고 자신의 공간이 생기면 더 정열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겨울을 맞아 따뜻한 이불을 찾으시는 분들은 바자르 극세사 이불에 주목해 보세요:)

우리 집은 침대 한쪽을 벽쪽에 붙여 두었기 때문에 다른 쪽 매트리스가 가려질 정도로 여유가 있었거든요.Q사이즈 침대에 딱 좋게 나왔어요.
침실은 늘 잠만 자는 장소로 사용했기 때문에(기존에 쓰던 이불이 어둡기도 했는데?) 방 전체가 깜깜하게 느껴졌습니다만.이불 하나 바꿨다고 이렇게 화려해 보일 줄이야
그래서 거실에서 사용하던 홈카페 의자도 침대 옆 공간을 활용해 독서 공간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책은 항상 침대 옆에 놓았는데 불을 끄고 조명 켜는 것을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눈이 아파 침실에서는 제대로 책을 읽은 적이 없고 보통은 거실에서 독서 시간을 갖곤 했는데 앞으로 자주 침실 공간도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예쁜 앙팡이와 함께 있는 우리 집 침실신혼침구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깨끗한 침구세트입니다.극세사 이불 세트를 찾으신다면 '바자르' 기억해 두시고 마지막으로 침실 사진을 찍을 때 귀여운 단팥빵이 등장하셔서 피식 웃어버린 영상 하나 부탁드릴게요. 그럼, 또 보자♥

따뜻한 이불 덮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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