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이 눈앞에 있는 바누그 램핑!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노이로30-2 요새 캠핑가를 부르는 타라미 때문에~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캠프는 장비도 없고 자신도 없고 날씨도 좋아지고 그랑기에 도전!!
썰매와 모래놀이 출발~마트에 들러서 장을 보고 출발했습니다!도중에 휴게소에서 도넛을 3개나 먹었어요.지안이가 그걸 3개나 먹었대요~~~~2시간 걸려온 #바누구라 펌핑 럭셔리 바누 글램핑이라고 했는데 럭셔리인지는 모르겠어요^^입실이 3시라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왔어요!
침대와 여분의 매트리스 이불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방에는 수저, 식기, 냄비, 커피포트가 있습니다! 단, 전자레인지는 없습니다! 참고해주세요!!
티비도 없어요~~ㅋㅋㅋㅋ 들어오면 핸드폰 달라고 유튜브 보여달라고... 후그래서 놀 걸 많이 가져왔어요!근데 모자라는 것 같아요핸드폰 찾고 있어요
저희가 빨리 온 분이라고 생각하고 마스! 이날 자리는 다 찼어요!!! 그래도 우리가 1등으로 온 것 같아.이쪽은 온돌글램핑이고 나머지는 복층구조입니다!아이도 있고, 그래서 온돌방 하나 있는 곳을 골랐어요!
로켓 발사기도 가져와 주세요 아직 점프할 힘이 없는 지안이
겨울에 여기서 썰매 타는 포스터 보고 썰매 가지고 왔어요! 쿠쿠쿠길이가 좀 짧아서 아쉬워 ㅎㅎ 정말 눈이 올 때는 더 스윽 미끄러져서 재밌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거 몇 번이나 계속 탔는지 몰라요!엄마도 한번 타보자고 해서 안된대요;;공 빌렸어요! 왜 이리 뛰고 저리 잘 차는지 이 날 흐리고 춤추고 추웠는데 뛰어다녔더니 덥더라구요!
다시 들어와서 쉬는 타임! 혹시 몰라서 워크북을 들고 왔어요워크북은 눈에 안 들어오시나 봐요. ;하핫
비누방울도 많이 들고 왔습니다! 크크크크 오랜만에 하니까 신나 보이는 지안이고기 갖고 싶은 고양이! 가까이 가면 안 된대요만든대 그리고 고기 올려서 자리 비워도 안 된대요고기 먹는대. wwwwwwwww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히도 사러 간 김에 지안 아이스크림도!5시 반에 저녁을 먹겠다고 하면 장작과 화로에서 준비하세요!
그런데 세상은 내가 이렇게 추울 줄 모르고ㅠㅠ`지안이 모자장갑, 목도리, 담요... 손난로 안 가져왔어요미쳤어, 진짜. 초보자다워졌네요 핫팩은 편의점에서 사왔고
모자가 없어서 아빠맨투맨쓰고 밥먹었어;;손이 차가울까봐 카이로를 손에 잡으세요! ㅋ산에서 마시면 이슬톡톡 마셔도 안 마신 이 상큼함은 뭐예요?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무리 그래도 걱정이 돼서 안에서 빨리 먹여서 방으로 보냈어요! 유튜브 보라고 ㅋㅋㅋ 엄마는 밥도 먹고 가니까 혼자 침대에 누워서 보고 있었거든요!www저희는 해가 지고 장작이 다 타오를 때까지 있다가 들어왔어요
최근 체력이 향상된 지안. 아빠는 자고 있지만 이 아이는 자지 않고 불을 끄면 다시 붙이고, 티슈로 얼굴을 덮어 잠을 잤다구.
다음 날은 다행히 해가 떴어요!
컵피도 한잔씩 마시고!
잔디밭에서 또 한번 놀아주고 합니다.삼각대를 안 가져와서 ㅜㅜ는 정말 안 가져온 게 굉장히 많네요. ;;
아이옷은 정말 몇벌이나 가지고 왔는데, 아이옷은 바지 한벌만 가지고 왔네;;;
아줌마가 되었네요!!!
아무튼 바로 앞에 홍천강도 있어요!신랑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혼자 산책도 하고 왔나요?
여름에 오면 홍천강에서 아이들 발 놓고 놀기 좋다!수심이 얕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 더 따뜻할 때 오면 저녁에도 밖에도 오래 놀 것 같아요.이번에는 좀 추운게 아쉬웠어요!!
아무튼 꼬마 꼬마 놀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