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릴리프 크림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패드
스킨푸드는 중고등학교 때 정말 좋아했던 브랜드 중 하나다! 없어서는 안 되려고 사용했던 것이 토마토 선크림과 생과일 립&치크였다.
무척 자주 애용했지만 성인이 된 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게 됐고, 11월경 네고왕 유튜브를 보고 할인쿠폰으로 유명하면서도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구입했다.스킨푸드 당근라인 상품!
*캐럿 카로텐 카밍 워터 패드 *
처음에 딱 보자마자 엄청 커! 그리고 박스가 너무 귀엽고 고급스러웠어바코드도 캐럿 모양인데 정말 귀엽고 특히 어떤 피부에 좋은지 장점이 잘 나와 더욱 마음에 들었다.상자를 열면 일반 패드 가 들어 있는 것처럼 원통에 들어가 있으며 차이는 다른 패드보다 훨씬 크다.뚜껑을 열면 다시 포장되어 있고 열면 패드가 보인다.아쉬운 거는 패드집게가 내장되어 있는 게 나을 것 같고 배송 온 기간이 한파+폭설주의여서 얼었다.(사진 자세히 보니 패드에 에센스가 얼어서 살얼음처럼 잔뜩..) 전기장판을 묻혀서 그 위에 올려놓고 이불을 덮어놨더니 녹아서 잘 쓰였다.이 패드는 지금 일주일 정도 썼는데, 스킨 푸드에 나오는 설명서처럼 패드가 너무 부드럽고 자극이 전혀 없다.또한 면적도 넓기 때문에 볼에 올리면 사이즈가 딱! 두 개로 나눠서 양 볼에 붙이라고 나오는데 그건 아까워서
나는 시트로 한번 얼굴 전체를 가볍게 닦아내고 시트를 자세히 보면 가운데를 서어거와 구분해서 양쪽 볼에 묻혀 머리를 말리면 다음 단계인 에센스나 로션을 바를 때까지 촉촉하게 유지된다.또, 그냥 물처럼 흐르는 것이 아니라, 점도가 조금 있는 에센스로 되어 있어 쫀득쫀득해서 정말로 마음에 든다!
*캐롯 카로텐 카밍 릴리프 크림 *
위에 소개한 워터패드와 마찬가지로 민감성 피부 친화적인 크림도 함께 구입했다.
진짜 스킨푸드는 화장품 의 포장박스가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언박싱 하는 재미가 좋다.이렇게 원형 케이스 안에 크림이 들어있어서 내가 생각한 것보다 작았어포장지를 뜯자, '닌딘 추출 방법'에 대한 간단한 소개서와 크림은 다시 한 번 종이 포장지로 감쌌다.종이 포장지를 다시 벗겨내면, 엄청나게 예쁜 크림과 스푼이 함께 들어있어요!이 크림 역시 한파 주위로 조금 얼었지만 쓰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릴리프 크림도 일주일간 워터패드와 함께 썼는데 아직도 만족하고 있다.내 피부는 물부지의 건조가 너무 심해..! 그리고 얼굴이 뒤집혀 엄청 스트레스를 받던 시기였어.우선 크림은 끈적거리지 않고 촉촉했고 나는 수분을 많이 충전해야 하기 때문에 밤에는 두 번씩 발랐다.
순서가 워터 패드>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마무리 크림까지 바르고 TV 보고~휴대하고 자기 전에 크림을 다시 한번!이 단계에서 한주 하는데 정말 아침, 피부가 너무 뿌루뿌루...얼굴을 씻을 때 뭔가 보호막이 되는 느낌? 정말 좋다!
워터패드와 릴리프 크림은 여름, 겨울을 막론하고 어느 계절에도 간편한 화장품!둘 다 너무 좋아하지만 릴리프 크림은 대량용으로도 하나 갖고 싶어! 내 돈은 내 것이지만 아주 만족해!
추억의 스킨푸드가 재조명되어 가게 안이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