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맛집) 월산동 상우칼국수 내동네산

 오랜만에 친정엄마가 방문했어요!! 밤늦게 도착해서 간단하게 전에 맥주한잔씩 마시는 아침에는 귀찮으니까 사먹자~~해서

광주의 맛집 카페에서 인기가 많은 곳이라 신랑과 가려고 계획해놓고 몇달동안 못갔던 월산동 상우칼국수!!

검색해보니 11시에 오픈했네요.내일 아침 늦잠을 자고 이곳에 가서 "조식 겸 점심 먹자^^"하고 딱 바라볼 만한 광주 맛집 카페를 살짝 보여드리면 OK!!

엄마, 나 사실 내일 새벽에 모임이 있어. 잠깐 나갔다 올 테니까 다 깨면 봐줘^^이것 때문에 오라고 말한 것은 아닙니다만…땡큐입니다.

새벽 모임을 다녀왔더니 할머니들이 배고프다고 조르더래요.꼬마김밥 먹이고 출발할게요

월산동에 살았던 게 어느덧 월산동 맛집을 이제 아셨군요.;월산동 상우칼국수 도착! 주차하는길에;;

입구예요 들어갈 때 찍었어야 되는데 나갈 때 사장님이 남은 음료수를 작은 김으로 만들어주셔서 행복한 꼬마김을 찍은 사진밖에 없네요 ^^;;
구석에 앉아서 정해 온 메뉴 ~를 주문합니다.친정엄마와 저, 큰 김, 꼬마김 4명인데 꼬마김은 밥을 먹었으니 샤브샤브 칼국수 2개와 만두 1개를 주문합니다.
깊숙한 냄비에 느타리버섯, 새우, 미더덕 그리고 동죽이 가득해요!!

먼저 떠먹을게요.

얼려주셨어요!!!!! !! 다른 리뷰를 보니 홍합이었는데 아마 계절에 따라 재료가 달라지나봐요 ^^쵸아쵸아!!
밥 먹고 온 꼬마 김은 사장님이 주신 초코하임에 대만족!!쵸아쵸아!!

넘치도록 수북이 쌓였다. 란다 미나리와 팽이버섯, 새송이버섯과 샤브샤브 고기가 조금 나옵니다~
투하!! 미나리가 딱딱해지지않아. 성게 살짝 담가서 빼고 고기도 살짝 흔들어서 빼고 아~~~~~~~~

초고추장보다 고추장 맛 된장이에요^^채소파 친정어머니와 고기파조 그리고 큰 김은 야채1접시와 고기1접시를 각각 추가합니다.

꼬마김만두는 5개가 나온다 군용 녹색, 주황색이 있으면 먹지 않는 꼬마 김은 장난삼아 먹지 않아요. 결국 포장... 아빠랑 낚시 다녀온 작은 김 입으로 호로록!!

배가 터질 것 같은데 상우의 손칼국수라고 해서 안 먹을 수 없겠죠?배불러서 앞접시에 조금 담았는데 ㅎㅎ 나중에 칼국수도 추가로 줬구나~~~;;;
칼국수는 부인이 손으로 직접 밀어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식감이 굉장했어요.
겉절임 김치랑 같이 먹어요~~조금 맵지만, 13살 위의 김도 자주 먹었습니다.^^
볶음밥? 죽까지는 배에 넣을 수가 없어요다음을 기약합니다. (눈물)
손맛이 최고의 친정어머니 왈.1만원이면 너무 쌉니다!! 또오자!!
광주 남구 월산동 맛집에서 가까워서 더 좋은 월산동 산우칼국수였습니다.광주광역시 남구 금화로440번길 3-1 네이버 검색상 영업시간은 10:30~23:30 매장 문에 적힌 영업시간은 11:00~23:00 브레이크타임이 없어 식사시간이 대중적으로 없는 우리 가족에게 딱 좋네요 신랑이랑 데리고 또 가야돼~~~(웃음)
항상 제 입맛에 딱! 맛집 얘기는 개인적인 제 취향을 기준으로 작성된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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