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안지오바이크 폭스PAS 전기자전거 20인치 패드 바이크
Hello ! I write and I take pho tos ! 세지쓰
자전거로 제주를 한 바퀴 돈다는 생각은 제주 생활이 2년 가까이 되도록 시작하지 못했지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출발할 수 있도록 가끔 장비를 꺼내 만져봅니다. 서울에서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던 전기패드바이크는 어느덧 4~5년 정도면 타이어와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데, 부품 수급이 어렵고, 그 사이에 새로운 전기자전거가 많이 출시되면서 변신 자체가 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기 모빌리티가 지금처럼 유행하기 전부터 엔진휠맨, 고페도, 빅스쿠터, 전기패드 바이크, 최근에는 세그웨이 나인봇 맥스까지 단순한 취미로 시작한 게 어느덧 10년이 지났어요.
제주도생활이2년째,정처없이집을나와서길을달리다가눈에띄는다른카페에들어가서커피를마시면서낭만을즐기는삶도꽤멋진것같습니다.안지오바이크 폭스 FOX-PAS 전기자전거관심을 가지고 보고있는 안지오 바이크 폭스 FOX의 20 인치 패드 바이크입니다.
안지오바이크는 한국에서 제조,생산되는 36V 10.4Ah 삼성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여 350W BAFANG 팻바이크 모터로 파워풀한 주행이 가능하며 4.0인치 광폭 패타이어를 장착하여 험로주행과 도심의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전동모빌리티가 매우 유행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주요 핵심부품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존 사용자의 경우 타이어, 배터리 교체시 직구나 자체제작 DIY를 시도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안지오바이크의 전기 자전거는 공급 부족이었던 배터리를 국내에서 제조,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매우 매력적입니다. 1,2 개월 타 버리지 않는다면, 부품의 수급과 AS에 대해 세밀하게 체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전기 자전거로 자전거 전용 도로를 이용한다면, 주행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요.자전거 전용도로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안티오바이크와 같은 페달 보조 방식의 PAS 전기자전거를 이용해야 합니다.스타일은 전기자전거라고 하기보다는 복고풍 분위기의 바이크 컨셉입니다.레트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슈퍼73(약 300만원대)과 많이 비교되는 모델로 같은 스펙에 비해 가성비가 높은 가격대에서 인기가 있는 모델입니다.
프론트 섀크와 20*4.0 퍼타이어의 조합은 마치 오토바이와 같이 보일 정도로 당당한 비주얼이지만, 안정된 승차감으로 마니아층이 튼튼합니다.
전기자전거 앞타이어(왼쪽) - 뒤타이어(오)
테일라이트전기자전거 야간주행시 필수인 LED라이트와 후미등이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크기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Wellgo 평 페달핸들이런 핸들바는 익스텐션이 없어도 가방을 걸거나 스탠드를 설치하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전기자전거의 FOX는 핸들 바 왼쪽에 PAS 조작부가 있어 LCD에서 속도와 배터리 잔량, 주행거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버튼을 2초이상 길게 누르시면 프론트 라이트 전원 ONOFF가 가능합니다. 배터리 잔량이 직관적으로 표시돼 늘 다니던 코스가 아니더라도 나머지 이동 거리와 비교해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죠.
36V 10.4Ah 삼성 리치움 이온배터리 1단패스기준 순항주행시 최대 60~70Km 주행 가능하며 최대하중 120Kg, 등판각도 15도, 충전시간 4~5시간입니다. 덧붙여서 기타다케 스카이웨이 등산 각도 평균이 5%, 최고가 10%이기 때문에, 이 정도라면 대부분의 오르막에서도 땀을 흘리지 않고 주행 가능하다고 생각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통근용으로 고려하고 있다면, 등판 각도와 주행 가능 거리를 체크해야 합니다.
배터리를 분리 할 수 있으며, 충전이 간편하여 도난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주행 가능 거리를 고려하여 이동하지만 배터리 노후화와 겨울철 낮은 온도로 배터리 효율이 떨어질 경우 배터리 충전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평소에 배터리만 분리하고 충전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전기자전거의 안지오 FOX는 기본안장은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커스텀을 활용하면 튜닝이 가능한 모델이라 꾸미는게 기대가 됩니다:) 본사를 방문하신다면 시승체험을 하실 수 있다고 하니 직접 방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