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22의 게시물 표시

거제 바람의 언덕 겨울에 더 아름다운

이미지
 장소: 바람의 언덕 주소: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로 주차: 무료 입장료: 무료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로 121우리는 장삿길에서 나와 점심으로 게장정식을 맛있게 먹고 커피는 거제 바람의 언덕 주변에서 마시고 싶어 달려가 따뜻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카페에 차를 끊고 바람의 언덕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다른 카페들은 북적거렸지만 이곳은 안쪽이라 사람도 많지 않았고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만 있어도 좋았다. 카페 창문을 통해 보이는 거제의 바람 언덕도 한눈에 내려다보였고, 청명한 하늘과 푸른 바다가 눈을 즐겁게 했다.설 연휴의 마지막 휴일을 즐길 수 있었던 곳.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왔으니 할 일이 많아 수다를 떨며 앉아 있자니 구경할 것도 잊게 웃으며 바람의 언덕으로 향했다. 우리는 아래쪽 선착장에서 추월하지 않고 카페 옆으로 도는 산책로를 따라 걸어갔는데, 사람도 없어 조용하고 동선도 가까워서 많이 걷지 않아도 되니 힐링이 돼서 좋았다. 약 10분 정도 여유롭게 걷다 보면 어느새 눈앞에 보이는 거제의 바람 언덕.한겨울날씨를 무색하게 밝은 하늘과 푸른 바다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풍차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잠시 멈춰 서서 아름다운 거제도의 풍광을 감상했다. 풍차 주변에 푸른 새싹이 돋아나고 겨울바람을 이겨낸 억새풀의 모습이 시선을 즐겁게 했다.그래도 다행인건 남해바다라서 그런지 바람도 안불고 춥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바람의 언덕이라면 바람이 불어야 느낄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어~(웃음) 거제의 바람언덕에 올 때마다 추웠던 기억에 눈만 날리며 완전무장을 하고 갔는데 날씨도 좋고 바람도 불지 않아 머플러부터 코트까지 하나씩 벗어 가지고 다녔다.마치 어릴 적에 읽은 이솝우화에 나온 바람과 해님의 이야기처럼 햇빛의 승리로~ 바람이 안 부는 날은 바람개비가 돌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래도 바람개비는 열심히 돌고 있었다.아마 전기로 돌아가는 것 같아? 설 연휴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고 씨 때문인지 생각보다 많지 않아 사람과의 거리두...

카드단말기 ET-262 살펴보기 블루투스 휴대용 이동식

이미지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이제는 단순한 카드 결제 시스템을 넘어 키오스크라고 불리는 무인 단말기까지 쉽게 볼 수 있으며, 높아지는 인건비와 기술 발전의 협업을 제대로 경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점, 카페, 옷가게 등 자영업자 기준에서는 이런 카드결제시스템이나 무인단말기는 필수가 된 지 오래지만 현금결제가 대부분의 소규모 업체의 경우 크게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결제방안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의 경우 영세 거래처도 상당히 있기 때문에 현금 흐름이 막힐 수도 있고, 소액 거래 대금을 카드로 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이동식 카드 단말기가 필요합니다. 처음에 사용한 카드 단말기는 옛날에 보던 것이었어요. 아직 가지고 있었네요. 정확한 구입 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매월 통신료를 2만원 정도 지불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영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매월 고정 지출을 줄일 정도로 좋은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그 당시에 좋았던 모델을 검색해 본 제품이 ET-262였어요 ET - 262 패키지는 약간 흠집이 났지만 2016년에 구입한 모델을 아직도 쓰고 있는 것 같으니 꽤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무렵도 스마트폰의 Bluetooth 지원 이동식 단말기는 상당히 있었지만, 비용 처리를 위한 영수증 출력이 가능한 모델은 적었습니다. 출력 기능이 없는 모델은 0만원의 사이에서 싼 금액이었지만, ET-262의 경우, 20만원 가까운 가격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네요, 기존 단말기를 계속 사용했다면, 그리고 계산해도 100만원이 넘는 금액일테니 상당한 고장도 없었고, 비용을 억제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들어가 본 구매페이지에서의 신모델은 더 작은 사이즈가 싼 가격이었지만 간혹 필요한 카드결제에 단말기를 쓸 일이 없어 매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입 당시에도 지금도, 상세 페이지에 「카드 용지는 평생 무료」라고 쓰여져 있으니, 유지 비용은 배터리 충전 전기세 정도일까요. 단, 현재까지 카드 용지를 리필 받...

사과 겉절이 만드는 법 / 효능 영양 만점 상추 부추 양파

이미지
 상추 겉절이와 무침으로 비빔밥을 자주 먹습니다.이웃 분들에게 공유하겠습니다.부추의 효능 : 피로회복, 피부건강, 혈관건강, 빈혈예방, 간건강, 정력에 도움을 주고 여성질환에 도움을 주며 요통에 도움을 주며 성인병 예방, 활성산소 제거를 도와주며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주의사항:몸에 열이 많으신 분, 위장병이 있으신 분, 부추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칼륨 수치가 높아져 신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담석증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 상추의 효능 : 불면증, 뼈엉성증 예방, 피부미용, 변비 예방, 눈 건강, 몸에 독소를 해소해 주고, 이뇨 작용을 해주고, 노화를 방지해주고, 가슴 뭉침을 해소해주고, 두통을 가라앉히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태양이 나온 상추에는 하얀 진이 나오는 유황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상추가 인삼보다 좋다고 상추라고 하며 인삼보다 좋은 효능이 있다는 뜻이다. 양파, 부추, 사과양파의 효능 : 독소제거,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심혈관 건강개선, 당뇨예방, 혈전생성 억제, 피부 및 모발건강개선, 기분개선 양파를 날로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사과효능 : 고혈압 예방, 콜레스테롤 조절, 당뇨병 예방, 피로회복, 대장암 발생감소, 충치예방, 어깨결림 및 요통감소 인터넷 조미료 재료 : 다진마늘2, 참기름2, 깨소금2, 매실액2, 오미자효소2, 감식초2, 조선간장3, 고춧가루2, 청귤청2(어른스푼)) 맛있게 무침 윤상 양상추, 부추, 양파, 린고를 적당히 썬다 준비 완료 모든 조미료를 뿌려줘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뿌려주세요. 골고루 섞으면 끝 # 상추 꽃조리 상추, 부추, 양파, 사과, 겉절이 완성 サ 상추 겉절임 콩나물 볶음밥 - 3인분 공휴일이라 늦은 아침에 먹었던 된장찌개랑 ^^♡^^♡ 이웃집 저녁은 맛있는 거 먹으면서 즐기세요~~♡ 렌카 합장 새콤달콤 맛있는 부추 양파 사과 겉절이

나이 계산법 한국에만 존재하는

 어제 본 NEW NEEK에서 나이에 관한 재미있는 글을 읽었다. 우리나라에는 3종류의 연령계산법이 있는데 이는 복잡하니까 연령계산법으로 표준화하자는 법안이 매번 나오고 있지만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세 가지 계산법이 있다고? 1번 한국 나이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나이다. 태어나자마자 돌이 되고 해가 바뀔 때마다 온 국민이 한 살 더 먹는다.그래서 돌잔치는 태어난 지 1주년이 되는 해로 하지만 아이의 나이는 2세다.12월 31일에 태어난 사람은 태어난 지 하루 만에 돌이 된다. 그 다음 2번, 만연령을 국내법상 표준연령으로 인정한다. 따라서 서류상이나 언론보도 등에서도 만연령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Global Standard이다.가끔 내 주변에서 미국 사대주의 경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American Age 라는 표현을 쓰곤 하는데 미국만 나이를 쓰는 건 아니야. (웃음) 3번. 나이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현재 연도로 태어난 연도를 뺀 해이다.1980년생은 2021~1980 = 41세다. 예를 들어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은 만 19세 미만은 청소년으로 본다.그럼 만 19세 이상은 성인으로 간주한다는 것인데 생일이 달라 식별하기가 번거롭다.그래서 만 19세가 되는 해 1월 1일을 맞은 사람을 성인으로 구분한다.즉 나이로 19세가 되면 청소년이 아니라 성인이라는 뜻이다. 어떤가? 여기까지 들어도 복잡하다. 사실 나이 계산법이 하나 더 있었다.빠른 00년생. 2009년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폐지됐지만 그 이전에는 1, 2월에 태어난 사람을 빠른 ○○년생으로 구분해 이들은 1년 빨리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 이들은 우리 또래인데도 학교를 일찍 다니기 시작했고 대학생들도 1년 빠른 경우가 많았다.이 때문에 족보가 틀어져 이들은 족보 브레이커로 불리기도 했다. 생각해보니 또 다른 연령계산법이 있었어!주민등록상 나이와 실제 태어난 나이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나이 계산법이다.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