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나들이 친환경 가방 메일팩 mailPack DIY 카드 지갑 만들기
거기에 사실 성수 데이트의 연장선 그녀는 항상 계획이 있구나이날 게스트인 나와 ㅈㅇ씨는 그냥 그녀의 계획대로 구석구석을 찾아다녔다.
환경에 양도하십시오 에코백 메일팩 mailPack
쥐죽은 듯이 조용한 가게 안
방문 목적을 잊고 (DIY카드 지갑 만들기) 매장에 진열되어 있던 제품에 마음을 빼앗겨버려 가득 구경
종이라 물에 너무 약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 자리에서 물티슈로 쓱쓱 문질러도 조금 지나면 마르고 젖을 수 있는 그런 상태로 바뀌니까
luna는 언제나 그녀만의 인터뷰를 진행하지만 이날도 마찬가지야
이런 친환경 제품의 생산과정은 모르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Fiber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생산 과정에서 환경오염이 불가능한가 하는 의구심도 생겼다.
종이라면 나무를 쓰는데 이걸 어떻게 에코 프렌들리라고 할 수 있을까?이런 생각도 들고
이런 일을 겪으면서 몰랐던 것도 많이 알아가고 스스로 의심이 생겨 생각도 많이 하게 된 것 같다.
매장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했던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해서도 잘 알고 궁금증도 많이 대답해 주시는 것이
매장을 다시 훑어보다가 발견한 압생트 같은 조명에 매료되어 탄생한 듯한 가방
실은 이날 AirPods케이스를 너무 사고싶었지만 Pro케이스밖에 없어서 할머니는 울고계셔ㅠㅠ
멀리서 온 그녀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지극한 그녀에게
메일팩쪽에서 제공해준 작은 선물 나는 같이 갔던 깍두기지만 같이 가져다 준
DIY 카드지갑 만들기도 대성공 사장님 에어팟 케이스도 만드세요 이번에는 카드지갑도 사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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