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표 간장조림 완성~! 약간 짠 게 밥도둑이야 아이들도 대만족.주말을 며칠 앞두고 뭘 해 먹을까 했는데 마침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본에서 장조림이가 나왔어요.영상을 보니 요리왕의 초보 남성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어요.이거다! 하고 바로 슈퍼에 가서 안심을 샀습니다. 100g에 1100원 정도입니다. 최대한 지방이 없는 부위를 골랐습니다주말에 먹기 때문에 냉동실에 3일 동안 보관했어요. 먹기 하루 전에 꺼내어 완전히 해동한 후 찬물에 넣고 30분 정도 지나면 피가 나옵니다. 약간 비린내도 나고오염된 물을 버리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습니다. 세 번 이상 씻은 것 같네요.
냉동육이라면 무조건 해동하고 찬물에 고기를 넣어 피를 빼는 것이 중요(30분)
피가 생각보다 많이 난다 3회이상 씻는다.
고기를 세세하게 씻은후 먹기좋게 자르세요. 작게 자르지 않으면 안쪽까지 익지 않기 때문에 먹기 좋게 결로 반대로 자릅니다.
돼지고기 안심 썼어 고기는 두툼해서 먹기 좋게 썰어준다. 잘 썰어야 속까지 잘 익는다.
물을 먼저 끓인 다음에 고기를 넣고 10분 끓인다 고기를 넣으면 물이 갑자기 조용해진다. 뜨는 피는 제거하고 물을 끓인 후 고기를 넣고 끓이면 물 위에 뜨는 피는 모두 제거합니다.10분 후, 고기를 채썰어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백종원은 데친 물이 스프라고 라면을 끓여먹을 때 쓰라고 했어요.라멘에 너구리를 삶아 보니 돼지고기 특유의 꼬리 향기가 나서 먹기 어려워졌습니다. 저는 비추겠습니다 버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끓일 때 냉장고에 달린 타임워치를 사용하면 편하다 먹다 남은 물은 버리자.
익은 고기는 따로 빼서 흐르는 물에 헹군다.
조금 더 큰 다른 냄비에 넣는다.
다른 냄비에 수육을 넣고 장유 100~150ml, 설탕은 3컵을 넣었습니다.(3컵을 넣어도 단맛이 덜 느껴집니다.) 물은 간장의 10배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계량컵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완성하고 생각해보니 간장을 조금 적게 넣고 그 후에 완성된 후에 싱거우면 간장을 더하는 것이 실패 확률이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물을 붓고 장이 잘 조일 수 있도록 먼저 센 불로 하고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50분 삶습니다.
간장 100~150ml 준비 200ml 넣었더니 엄청 짜더라고 나중에 물을 간장의 10배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싱거우면 간장을 담근다는 생각으로 간장을 조금 적게 넣는다.
설탕 2~3스푼
물을 붓는다. 간장이 100~15 0mm면 찬물은 1~1.5L를 넣는다. 찬물을 붓고 고기+소스를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약한불에서 50분~1시간
50분 끓인 후 고기 간장 조림이 완성되므로 그 사이에 마늘과 고추를 다져 줍니다.마늘은 꼭지를 제거하고 20~30개, 청양고추는 2~3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더 넣으면 꺼칠꺼칠해져서 먹기 힘들 것 같아요.50분 후에 물이 졸아지면 마늘과 청양고추를 넣고 2~3분 정도 끓입니다.고기 간장조림의 국물 맛이 확 달라집니다.맛이 맞다고 생각하면 불을 끄고 돼지안심을 찢어요. 뜨거우니까 집게로 잡아서 깼어요찢은 고기를 넣고 여러번 저어주면 비주얼적이고 그럴듯한 고기간장조림 완성~!!
마늘 20~30개(많을수록 좋다) 준비. 마늘 꼭지를 떼고 얇게 썬다. 청양고추는 2~3개만 넣자. 많이 넣으면 꺼칠꺼칠해서 먹기 힘들어.
마늘과 청양고추를 넣고 손을 2~3분 끓인다.
고기는 꺼내서 잘 찢어져요 정말 잘 찢어지네요
고기간장조림, 돼지안심으로 만든 백종원을 따라한 결과! 한입에 먹으면 아~ 달달하고 마늘향의 홍고추 매콤한 돼지안심 특유의 부드러움이 합쳐져서 밥맛이 정말 잘 풀리는 거예요.다 되면 좀 식혀서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간대요.아내가 도시락을 싸갔더니 가게 음식같고 맛있다고 합니다.남자들도 쉽게 따라 하는 고기 간장조림 오늘 당장 도전해 보세요~ 안녕~～
고기 간장조림 완성~! 식으면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고 오래 드시면 돼요
돼지고기 안심 썼어 고기는 두툼해서 먹기 좋게 썰어준다. 잘 썰어야 속까지 잘 익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