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가방 카즈미 체펠린 더플백 군용 더블백 여유

 

군용 더블백이 푸짐한 캠핑백 가즈미 체퍼린 더플백 집을 나와 전철을 타고 훈련소로 가는데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는 그 순간 남자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남자로 다시 태어난 훈련소 생활이 끝나고 자대 배치를 받을 때 그 어깨에 짊어진#군용 더블 백의 무게가 한없이 무겁게 느껴지는데, 이병, 일병, 상병 제대 사이도 없이 병기까지 배낭보다는 근처에 있던 관물대의#더블 백에 붙은 사진 한장을 보고그 험난함 그렇게 가지 않은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 ㅋㅋ

두 번 다시 되돌아보고 싶지 않다고 말하던 예비역들이 라떼 말이죠 하고 그녀를 만나도, 대학 과 후배들을 만나도 그렇게 무용담을 늘어놓는 것을 보면 참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젊은 날, 20대 초반, 그 시절의 가장 소중한 추억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추억을 그대로 옮겨 밀리터리 스타일에 빠지는 사람도 있고, 캠핑도 군대 시절을 회상하고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낀다는 캠프의 매력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캠핑백을 카즈미 체퍼린 더플백으로 들고 다니면서..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그때가 생각나는 것도 이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KZMZEPPELIN DUFFLE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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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군용 더블백의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더군요. 단, 카즈미 로고가 크게 프린트되어 있어 캠핑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천천히 살펴 보면, 캠핑백으로도 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더블백을 접어서 보관하면 캠핑백인가 싶을 정도로 그 외의 수납백에 비해 많이 줄어들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다시 펴서...그 속을 가득 채우면...

그야말로 대용량이고, 텐트에서 ,터프하고 ,다양한 캠핑 장비를 모두 넣고 ,압축하고 패킹할 수 있는 ,먹보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군용 더블백 ~ 배낭 대신 메는 이유 ~ ,

훈련소에서 자대로, 자대에서 자대로 전출하더라도 굳이 배낭을 쓰지 않고 군용 더블백을 메고 나가는 이유사물함에 든 모든 군용품을 넣고 벼루짐을 싸고.,

떠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 곳에서 카즈미 더플팩도 역시 미니멀캠핑정도라면 이 캠핑백에 전부 넣어서...간편하게... 여행을 떠날수 있다는 것!

생각 같아서는 백패킹도 할 수 있지 않을까, 굳이 비싸고 크고 무거운 백패킹 배낭을 들고 가는 것보다 가성비 좋고, 카드미 더블 백을 메고.,

저는그때등받이를사는것도좋지않을까생각하거든요.

지퍼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주 간단한 모양의 큰 봉투 형태인 만큼 망가지는 일도 드물고. 내구성있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네요.

캠핑백으로 사용하지 않고 배낭으로 사용할 때...

불편한 점이 없지 않아요. 깊숙히 간직한 작은 물건을 하나 꺼내려면 상단에서 하나하나 모두 꺼내야 한다는 것.,

캠핑백이나 캠핑백팩, 백패킹으로도 사용하기 좋도록..측면에..세로로 긴 지퍼 하나를 달아놓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미 더블백과는 달리, 외피 쪽에 포켓 등 약간의 수납 공간이 만들어져 있는 부분은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

군용 더블백을...

캠핑에서도 좀 더 효율적으로 실용성을 높이고... 감성까지 더해 사용하는 것도... 라떼는~ 그 말을 꺼내면서 캠핑백보다.. 꽤 도움이 되는 # 캠핑 더블백~에서 캐리어 등의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

캠핑용 더블백 이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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